술이 채워질만큼 채워지면 굳이 잔을 기울이지 않아도 담기지 못한 술은 흘러넘치지 않겠니? 그때가 오겠지 너랑 나랑 참 어렵지 않느냐? 그 사랑이란게 말이다 그냥 눈 딱 감고 이랬다 한 마디면 됐을텐데... 제 생각만 하면 될것을 그게 뭐 그리 어려운건가? 말 없이 마음만 알아달라는게 맞는걸까? 믿지 그랬습니까 믿어보지 그랬어요 처음 마음처럼 믿어보지 그랬습니까 그랬다면 이렇게 어려워지지도 않았을텐데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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